시원하게 한 잔으로 즐기기 딱 좋은
메가커피의 신메뉴 빙수,
팥빙젤라또 파르페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!
빙수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요즘,
단돈 4,400원이라는 가격에
제법 알찬 구성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메뉴라
가성비 빙수 찾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었어요.

메가커피 신상 빙수의 이름은?
팥빙젤라또 파르페
처음에 이름 듣고 ‘빙수인데 왜 파르페?’ 싶었지만
실제로 받아보니 빙수 + 젤라또 + 토핑이
어우러진 구성이
딱 파르페 스타일 빙수 컵버전이었어요.
게다가 일반 커다란 빙수보다
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사이즈라
테이크아웃이나 배달로 즐기기에도 딱 좋더라고요.
가격부터 놀라운 가성비
요즘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에서
빙수 하나 먹으려면 기본 7천~8천 원대인데,
메가커피 팥빙젤라또 파르페는 단돈 4,400원!
사실 가격만 보고 맛은 평범하겠지 싶었는데
한 입 먹고 ‘어? 이거 괜찮은데?’ 싶을 정도로
맛과 구성, 가격의 밸런스가 잘 맞아 있었어요.

구성 살펴보기
① 팥
묵직한 팥이 제일 위에 듬뿍 올라가 있는데
질척하지 않고 은근한 단맛이라
단팥 특유의 텁텁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었어요.
② 젤라또 아이스크림
상단 중앙에 올라간 밀크 젤라또는
시판 아이스크림보다 덜 단 맛으로
팥, 얼음, 시럽과 잘 어우러졌고
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줬어요.
③ 얼음층
미세 얼음이라기보다는 슬러시+아이스 조각 같은 느낌인데
입 안에서 녹는 질감이 괜찮았어요.
컵빙수 스타일이라 먹기 편했고,
포장 상태에서도 녹지 않고 잘 유지되더라고요.
④ 기타 토핑
찰떡도 살짝 들어 있었는데
젤라또와 함께 씹히는 식감이 포인트!
저는 떡을좋아해서 떡 추가도 했어요!

어떤 맛이냐면…
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팥빙수 느낌!
너무 달지도, 너무 과하지도 않고
딱 여름철 간단하게 시원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예요.
특히 팥을 좋아하거나 전통적인 맛을 선호하는 분이라면
달콤한 음료 대신 선택하기 좋고,
아이스크림과 팥 조합을 좋아하는 분께도 강추!

하하마마의 한 줄 총평
“4,400원으로 이 정도 퀄리티? 이건 진짜 사야죠.”
메가커피에서 여름 시즌마다 이런 가성비 메뉴가 나오는 게 반가워요.
팥빙젤라또 파르페,
이름은 길지만 한 입 먹어보면 기억에 확 남는 디저트입니다.
근처 메가커피에 들르실 일이 있다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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